서울시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안내
서울시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안내
지난 7일 발령되었던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위보가 해제되었는데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가 75㎍/㎥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되고, 농도가 35㎍/㎥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제됩니다. 오늘은 서울시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미세먼지 알리미는 초미세먼지, 미세먼지, 오존, 황사 등 서울시 대기정보를 사전에 또는 실시간으로 무료문자 받아볼 수 있는 서울시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입니다. 서울시 대기환경이 궁금하신 분들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. 그리고 서울시 에서는 지난 3월 27일부터 시에 거주하는 약 40만명의 외국인들에게도 미세먼지 정보 영문 알림 서비스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.
서울시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이용신청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(http://cleanair.seoul.go.kr)에 접속 → 대기질 정보 문자서비스 를 클릭하시거나 ARS(02-3789-8701)로 전화하시면 됩니다. 서울시내 도시대기측정소, 도로변 대기측정소와 기상관측소에서 측정되는 대기오염도 정보와 대처요령을 실시간으로 안내합니다. 황사, 초미세먼지, 미세먼지, 오존주의보 경보 발령 및 해제시 문자를 받으실 수 있으며, 수면방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외활동이 적은 시간대(22:00 ~ 06:00)는 제공하지 않습니다. 기상청 황사 특보 발령시, 환경부 미세먼지 예보 등급 "나쁨" 이상 일때 알림정보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.
바람이 약하고 기온이 따뜻한 날에는 대기가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가능성이 커질 확률이 높다고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.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(http://cleanair.seoul.go.kr)이나 에어코리아(www.airkorea.or.kr)에서 대기오염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이상과 같이 서울시 미세먼지 알림 서비스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미세먼지 특보가 발령되면 호흡기·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,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. 실외 활동이나 외출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여 미세먼지를 차단하여야 합니다. 누구에게나 숨 쉴 권리가 있습니다. 서울시 미세먼지 알리미로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.